더 기아 타스만, 기아 최초 픽업 트럭 정보 :: 1분 전

기아 타스만(Tasman)은
기아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미드사이즈급 픽업트럭입니다.

출처 네이버

2024년 10월 29일 오전 10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1981년 12월 브리사 픽업(B-1000)의 단종 이래
44년 만에 기아의 픽업트럭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됩니다.

타스만, 디자인 차별성과 조화가 핵심이다!!

반응형

출처 네이버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엽에서 따왔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모하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파워트레인은 2.2 디젤과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호주, 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 3월 대한민국 내수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기아 타스만의 길이x너비x높이는
5,415 x 1,895 x 1,840mm입니다.
휠베이스는 3,220mm이며
적재함 크기는
길이x너비x높이가
1,680 x 1,630 x 355mm입니다.

픽업트럭 '타스만' 새 지평 열것이라 예상합니다.

 

출처 네이버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에 10.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배치했습니다.
공조 컨트롤러와 센터 콘솔은
간결하게 디자인했으며
기어 레버는 칼럼식으로 바꿨습니다.

2열 시트는 벤치 시트를 적용해
최대 3명이 앉을 수 있으며
시트 구성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편의 장비로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USB 포트, 열선 시트, 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제공합니다.

출처 네이버

기아 타스만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쟁 모델로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토요타 타코마
등으로 예상합니다.